흔히 오십견, 동결견이라 불리기도 하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를 둘러싼 관절주머니들이 두꺼워지면서

주변과 달라붙어 발생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 있을 경우 어깨의 다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증상

어깨 통증, 어깨 운동 범위의 제한

· 비수술 치료

어깨를 지배하는 신경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관절주머니가 주변 조직과 달라붙어 있는 것을 박리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FIMS (fluroscopic guided interventional microadhesiolysis & nerve stimulation, 미세유착박리술 및 신경자극술)를 시행하며 어깨를 둘러싼 근육 중 약해진 근육과 인대의 회복을 위해 프롤로 치료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프롤로 치료란 인대를 강화시키는 시술법으로 스테로이드 없이 증식제가 주입되어 치유하는 주사 시술입니다.

이후 환자 상태에 따라 예담신경외과만의 특수한 도수치료가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되며, 재발 방지 및 병의 악화를 막기 위해 스트레칭 및 운동 교육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