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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비침습적 ‘FIMS’ 시술로 목∙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현대인 고질병 치료
등록일 2019-01-18 글쓴이 관리자 조회 2119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장시간 자리에 앉아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목과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 압구정 예담신경외과 박희권 원장]

특히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척추에 지속적인 부담을 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디스크가 탈출돼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에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전문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목과 어깨의 통증을 야기하는 ‘목디스크’는 신체 전반에 발생하는 통증의 원흉으로 지목된다. 추간판이 파열되거나 탈출해 경추 신경이 압박 받을 경우 주변 신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목, 어깨, 팔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 통증을 야기하며 경추성 두통까지 초래할 수 있다.

다만 목 통증이 단순히 이 같은 디스크 등 관절 문제에만 기인하는 것은 아니다. 자율신경의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도 발현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신체조직을 조율하고 주관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도 목과 어깨 등의 통증들이 나타날 수 있다.


자율신경계는 내분비계와 더불어 복잡한 신체의 기능을 조절해 항상성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자율신경 실조증’이라 한다. 자율신경계 이상을 보일 수 있는 원인 질환들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내분비계와 더불어 자율신경계의 역할인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기관의 기능이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 등과 같은 증상도 동반될 수 있다.

압구정 정형외과 예담신경외과 박희권 원장은 "현대인들에게 빈번하게 관찰되고 있는 목이나 어깨 통증은 전형적인 근골격계 문제가 대부분의 원인으로 여겨지지만 자율신경 이상에 따른 통증일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면서 "일어서거나 앉아서 일정 시간 경과 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발생 기제로 지닌 통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두 가지의 원인으로 생기는 목과 어깨의 통증은 비슷한 양상을 보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원인과 치료의 방향성, 치료 방법이 상이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의 사례에 불과하므로 치료는 대부분 비침습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국 FDA나 영국에서는 목을 치료할 때 사용을 금하고 있는 스테로이드는 지양하는 것이 권장된다.

단순 근골격계 질환이라면 '프롤로' 주사 치료나 'FIMS(fluroscopic guided interventional microadhesiolysis & nerve stimulation, 미세유착박리술 및 신경자극술)'와 같은 치료를 통해 현저한 통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근육과 인대의 균형을 잡아 목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치료하는 방법을 먼저 시도한 후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기 위해 인대를 강화시킬 수 있는 증식제 주입 시술인 프롤로 주사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근육과 인대의 균형이 잡히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심한 목 디스크는 FIMS를 시행해 변성된 신경을 자극, 신경 자체가 회복되도록 유도해 치료할 수 있다. 이후 환자 상태에 따른 적합한 도수치료도 추가될 수 있다.

통증이 원인이 되는 척추 등에 신경 유착이 발생한 경우 적용할 수 있는 FIMS는 신경 사이로 특수 바늘(round needle)을 삽입해 신경과 유착된 조직을 박리하고 신경을 자극해 치료하는 원리를 지닌다.

압구정 예담신경외과 박희권 원장은 "FIMS는 정맥 마취 하에 약 30분 동안 잠을 자는 동안 시술이 이뤄지므로 시술 중 통증은 거의 없으며 사람에 따라 시술 후 약간의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2~3일 이내에 대부분 없어진다"면서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심한 통증을 가진 사람도 비침습적으로 치료 가능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다면 완치가 아닌 50% 이상의 통증 감소를 치료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우선적으로 정밀 진단이 선행돼야 하며 치료가 수월하지 않은 만큼 환자 상태를 다각도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치료 방법 역시 FIMS 뿐만 아니라 운동, 식이요법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이 같은 치료는 무엇보다 안정성과 효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치료를 계획했다면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선택해야 만족도를 높이고 부작용 우려는 낮출 수 있으며 완치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9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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